
세련된 분위기와 도회적인 비주얼로 먼저 눈길을 끌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분명한 방향을 가진 배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지만, 결국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길을 위해 과감한 선택까지 했던 인물인데요.
화려한 기회를 뒤로하고도 끝내 배우의 길을 택한 이 주인공, 과연 누구일까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모델로 캐스팅되며 일찍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 무렵까지 모델로 활동했지만, 스틸 사진보다 영상 촬영에서 더 큰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연기에 마음이 기울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눈에 띄는 외모만이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일에 더 큰 매력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고성희입니다.
1990년 6월 21일생인 고성희는 모델 활동을 하던 중 본격적으로 연기에 뜻을 품게 됐고,
결국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모델 소속사에 위약금까지 물고 새로운 길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고성희의 선택은 더욱 인상적입니다.
데뷔 전 키이스트에서 준비하던 걸그룹 멤버로 뽑혔지만, 데뷔를 앞두고도 그 길을 내려놓았기 때문인데요.
가수를 먼저 시작하면 연기자로 가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었지만, 단역부터라도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밟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고, 진심으로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의 자리를 빼앗는 것 같다는 고민까지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고성희는 화려한 기회보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길을 택한 배우입니다.
눈앞의 빠른 선택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배우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인물인데요.
도회적인 이미지 뒤에 뚜렷한 소신과 진정성까지 갖춘 고성희이기에 앞으로의 행보 역시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