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연습생을 거쳤지만, 오히려 “연기가 더 맞겠다”는 한마디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인물이 있습니다.
노래와 춤으로 먼저 연예계를 준비했지만, 결국 자신에게 더 어울리는 방향을 찾아 배우로 자리 잡은 주인공인데요.
짧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지나 연기로 이름을 알린 이 배우, 과연 누구일까요.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그녀는 약 한 달 동안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담당 프로듀서가 노래를 듣고 “차라리 너는 연기가 맞겠다”고 솔직하게 조언했고, 본인 역시 노래에 큰 재능이 없다는 것을 느끼며 금세 연습생 생활을 정리했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이 한마디가 배우로 방향을 트는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규선입니다.
김규선은 이후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당시 주변 인물들도 꽤 화려했다는 것입니다.
걸그룹 연습생 시절 함께 친분을 쌓았던 인물로는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있었고, 고등학교 동기 중에는 카라 출신 박규리, 직속 선배로는 배우 오연서가 있었는데요.
연예계와 가까운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꿈을 다듬어온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김규선은 여러 작품을 거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영화 상류사회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다시 한 번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걸그룹 연습생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자신에게 맞는 연기를 선택해 배우로 자리 잡은 과정이 인상적인데요.
짧은 방황 끝에 자신만의 길을 찾아낸 김규선의 앞으로의 행보도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