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한 외모로 학창 시절부터 SNS에서 먼저 유명해진 인물이 있습니다.
수지, 설리, 한선화를 닮은 분위기로 ‘경신여고 수지’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처음부터 배우를 준비했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연기 경험 없는 공대생에서 감독의 끈질긴 설득 끝에 데뷔한 이 주인공, 과연 누구일까요.

고등학생 시절 그녀는 또렷하고 청순한 외모로 온라인에서 먼저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진학한 뒤에는 대학내일 871호 표지모델로도 활약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휴학 후에는 지역 스냅사진 모델과 유튜버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팬층을 쌓아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은재입니다.
이은재는 원래 연기자를 꿈꾸던 지망생은 아니었지만, 뛰어난 외모와 분위기 덕분에 웹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연기 경험이 없었던 탓에 대본 리딩을 불과 3일 앞두고 캐스팅이 취소되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그런 이은재에게 다시 기회를 준 건 와이낫미디어 이유연 PD였습니다.
대학내일 표지 사진을 본 뒤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끈질기게 러브콜을 보냈고, 한 차례 실패를 겪었던 이은재는 감독의 믿음과 설득 끝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는데요.
그렇게 2019년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여주인공 김연두 역으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은재는 데뷔작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웹드라마 팬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공대생에서 표지모델, 그리고 연기 경험 없는 신인에서 인기 웹드라마 여주인공이 된 과정이 더욱 인상적인데요.
SNS에서 먼저 화제 된 청순 비주얼과 감독의 믿음으로 기회를 잡은 이은재가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해갈지 기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