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딸 걱정에 대학 MT 장소까지 직접 따라왔다는 믿기 힘든 일화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에 띄는 외모와 남다른 분위기로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인물인데요.
예쁜 외모 때문에 오히려 더 엄격한 통제 속에 자라야 했던 이 배우, 과연 누구일까요.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는 평범한 캠퍼스 생활조차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통금은 밤 10시였고, 외박은 물론 각종 모임에도 부모님의 철저한 관리가 따랐는데요.
심지어 MT를 갈 때도 부모님 차를 타고 이동했고, 아버지가 멀리서 딸이 들어가는 모습까지 지켜봤다는 일화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혜성입니다.
정혜성은 바비인형 같은 외모와 도시적인 분위기로 사랑받아온 배우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뒤 오만과 편견,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20대 초반의 실제 삶은 의외로 답답한 순간도 많았다고 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창살 없는 감옥에 사는 라푼젤 같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였고, 외모가 예뻐 더 걱정이 컸던 아버지의 보호 아래 엄격한 규칙을 지켜야 했는데요.
정혜성은 이런 시절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털어놓으며 오히려 더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막아봤자 자식들은 다 알아서 놀 거 논다며 재치 있게 말하는 모습에서는 정혜성 특유의 당당하고 시원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엄격한 울타리 속에서도 자신만의 열정과 개성을 잃지 않고 결국 배우로 당당히 자리 잡은 모습이 더 인상적인데요.
예쁜 외모 뒤에 솔직함과 강단까지 갖춘 정혜성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활약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