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위에서는 도도하고 섹시한 눈빛으로 관객을 압도하지만, 예능에서는 말을 더듬고 수줍은 미소를 보이던 한 아이돌이 있습니다.
연습생 시절, “제시카와 닮은꼴”이라는 소문이 돌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입니다.
집에서는 안경을 쓰는 소녀였지만, 무대에 오르면 180도 달라진 카리스마로 시선을 빼앗았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연기 학원을 다니며 뮤지컬을 공부했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끼를 키웠습니다.
보컬과 랩, 춤까지 모두 소화하며 팀 내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고, 특히 라이브 안정감은 전성기 시절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같은 안무를 춰도 유독 눈에 띄는 긴 팔다리와 세련된 춤선은 그녀만의 무기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효민, 본명 박선영입니다.
걸그룹 티아라의 리드보컬이자 메인래퍼로 활동하며 ‘Sexy Love’ 등 수많은 히트곡에서 핵심 파트를 맡았습니다.
전성기 시절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피지컬, 그리고 정석 미인상 비주얼로 팀의 중심을 지켜왔습니다.

무대에서는 냉미녀 같은 카리스마를, 일상에서는 소심하고 여린 성격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짙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환하게 웃을 때면 또 다른 청순미를 드러내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자신만의 색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