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가를 꿈꾸던 대학생에서 어느 날 갑자기 배우로 인생이 바뀐 인물이 있습니다.
큰 키와 눈에 띄는 외모로 학교 안팎에서 이미 유명했고, 데뷔 전부터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을 만큼 주목받던 주인공인데요.
동국대 여신으로 불리다 스크린 주연까지 꿰찬 이 배우, 과연 누구일까요.

원래 그녀의 꿈은 배우가 아니라 연출가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 연출에 관심이 있었고, 이를 위해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학 재학 중 우연히 연기 수업을 듣게 되면서 무대 뒤가 아닌 카메라 앞에 서는 일에 점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강소라입니다.
강소라는 데뷔 전부터 큰 키와 시원한 비주얼로 동국대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학교 안팎에서 이미 눈에 띄는 존재였던 만큼 여러 기획사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

특히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데뷔했습니다.
당시 기존 여주인공이 하차하면서 급하게 오디션이 진행됐고, 강소라는 신선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분위기로 주연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데뷔작부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강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강소라의 데뷔 스토리에서 빠질 수 없는 건 혹독한 자기관리입니다.
배우가 되기 전 72kg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식단 조절과 발레 등을 통해 약 20kg 감량하며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연출가를 꿈꾸던 학생에서 동국대 여신, 그리고 주연 배우로 성장한 강소라의 이야기는 지금 돌아봐도 노력과 반전이 모두 담긴 인상적인 데뷔 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