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키와 비현실적인 비율로 데뷔 때부터 시선을 압도한 인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배우를 꿈꾸던 연습생이었지만, 노래와 춤을 배우며 아이돌로 먼저 데뷔하게 된 주인공인데요.
걸그룹 비주얼 멤버에서 이제는 배우로 확실히 자리 잡은 이 인물, 과연 누구일까요.

중학교 3학년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받으며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분당 지역에서는 큰 키와 화려한 외모로 이미 유명했고, 분당 이나영이라는 별명까지 불렸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배우와 아이돌의 길을 함께 준비하게 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권나라입니다.
권나라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172cm의 큰 키와 약 106cm로 알려진 긴 다리, 압도적인 비율로 팀 내 비주얼 중심 멤버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권나라는 데뷔 초부터 단순히 예쁜 멤버를 넘어 그룹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핵심 비주얼로 기억됩니다.
활동 중에는 잦은 잔병치레와 교통사고 등을 겪으며 건강을 위해 본명을 권아윤으로 개명했지만, 대중에게 익숙한 나라라는 이름은 활동명으로 계속 이어갔는데요.
그만큼 권나라라는 이름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강하게 각인된 브랜드 같은 존재가 됐습니다.

이후 권나라는 배우로 방향을 넓히며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갔습니다.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카메오 출연을 시작으로, 2017년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고,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는데요.
걸그룹 출신이라는 출발점을 넘어, 이제는 배우 권나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단단히 만든 모습이 더욱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