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얼굴 보기 투어가 있었다는 말까지 나올 만큼, 학창 시절부터 압도적인 비주얼로 유명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처음 오디션에서는 아쉽게 떨어졌지만, 결국 다시 연락을 받고 연습생이 되어 데뷔까지 이어진 주인공인데요.
늦은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단숨에 걸그룹 대표 비주얼로 자리 잡은 이 인물, 과연 누구일까요.

학창 시절부터 이미 지역에서 유명한 얼짱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학교 배치고사 때면 창문 밖으로 자신을 보러 온 학생들이 가득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겸손하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말했지만, 그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입니다.
본명 배주현인 아이린은 처음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떨어진 뒤 혼자 울었을 만큼 아쉬움을 겪었지만,
이후 SM 측에서 다시 연락이 오며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아이린은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할 당시 만 23세였습니다.
당시 아이돌 기준으로는 비교적 늦은 나이였지만, 데뷔와 동시에 정갈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분위기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는데요.
팀의 리더이자 대표 비주얼로 자리 잡으며 대중에게 레드벨벳의 얼굴처럼 각인됐습니다.

특히 아이린이라는 예명은 그리스 신화 속 평화의 여신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처럼 단아하고 고요한 분위기, 그리고 쉽게 잊히지 않는 비주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인물인데요.
대구 얼짱 시절부터 SM 재도전, 그리고 늦은 데뷔까지 지나 결국 대표 걸그룹 멤버로 자리 잡은 아이린의 이야기는 지금 봐도 충분히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