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워너비” 교복 맞추러 갔다가 데뷔한 여배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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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뜻밖의 권유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배우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매장 직원이 알아본 외모와 비율 덕분에 모델 대회 출전까지 이어졌는데요.
훗날 단발머리 하나로 트렌드까지 바꿔놓은 이 주인공, 과연 누구일까요.

2001년, 그녀는 한가람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을 맞추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교복 매장 직원이 그녀의 눈에 띄는 외모와 훤칠한 비율을 보고 모델 대회에 나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했는데요.
그 말 한마디가 연예계 데뷔의 시작점이 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고준희입니다.
고준희는 직원의 권유로 SK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고,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퍼슨스 모델 선발대회 대상,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 미스빙그레상 등을 받으며 모델과 연예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고준희라는 이름도 처음부터 본명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본명은 김은주였고 데뷔 초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맡은 배역 이름이 고준희였고, 이 이름이 본인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좋은 인상을 남기자 아예 예명으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후 고준희는 긴 생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또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 남자 출연 당시 스타일리스트의 권유로 머리를 잘랐고, 그 단발 스타일이 크게 화제가 되며 단발 여신이자 트렌드 세터로 자리 잡았는데요.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시작된 우연한 기회가 배우 고준희의 인생을 바꿔놓았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운 데뷔 비하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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