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오디션” 끝에 배역 따낸 미모의 여배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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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시작해, 12시간 넘는 오디션을 버티고 배우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 찍히는 재미와 용돈벌이처럼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배우라는 꿈을 품게 된 주인공인데요.
데뷔 초 혹독한 연기력 지적까지 견디며 결국 단단한 배우로 성장한 이 인물, 과연 누구일까요.

그녀는 중학생 시절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와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처음에는 의류 브랜드 카탈로그나 패션지 뷰티 섹션에 작게 실리는 모델로 활동했는데요.
큰 야망보다는 카메라 앞에 서는 재미와 용돈벌이 개념으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임세미입니다.
임세미는 고등학교 3학년 진학을 앞두고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2 공개 오디션에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린 오디션에서 1차부터 최종 결과까지 하루 만에 진행되는 치열한 과정을 버텨냈습니다.

특히 임세미는 KBS 본관에서 무려 12시간에서 16시간가량 긴장한 채 대기한 끝에 배역을 따냈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에는 선배 배우 한고은을 닮은 외모로 촬영장에서 리틀 한고은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지만 준비된 배우라기보다 오디션에 덜컥 합격한 상황이었기에, 이후의 현장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데뷔 초 임세미는 발음과 연기력 문제로 발연기라는 혹독한 지적을 받기도 했고, 주변에서 연기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냉정한 평가까지 들으며 큰 상처를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10년 가까이 무명에 가까운 시간을 버티며 아르바이트와 연극 무대, 조연 활동을 이어갔고 결국 탄탄한 내공을 쌓은 배우로 성장했는데요.

길거리 캐스팅에서 시작해 혹독한 성장통을 견뎌낸 임세미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 깊은 응원을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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