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몸매 최강자” 계속된 데뷔 무산에 뮤지컬로 일어선 여배우(+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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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버텼지만 끝내 걸그룹으로 데뷔하지 못한 인물이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과 K팝스타6, 믹스나인 등 여러 서바이벌에 도전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번번이 데뷔 문턱에서 좌절했는데요.
결국 가수의 꿈을 내려놓고 토익 975점을 받은 뒤 대학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 주인공, 과연 누구일까요.

그녀는 어린 시절 중국에서 약 11년 동안 생활하며 영국계 국제학교를 다녀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까지 능숙하게 구사했습니다.
연예계에 들어온 뒤에는 오랜 기간 걸그룹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고, K팝스타6에 소속사 없이 홀로 참가해 TOP3까지 오르며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당시 무대에서 유독 표정이 어둡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훗날 혼자 참가해야 했던 불안감과 긴장 때문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K팝스타6 출신 이수민입니다.


이수민은 이후 페이브엔터테인먼트로 옮겨 다시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고, 믹스나인에서는 최종 데뷔조까지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데뷔가 또다시 무산됐고, 이후에도 소속사를 옮겨가며 도전을 이어갔지만 결국 11년에 걸친 연습생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연예계를 떠난 뒤에는 완전히 다른 길에 도전했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 토익 975점과 토익스피킹 만점을 기록했고, 동덕여자대학교 국제경영학과에 진학했는데요.
옷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평범한 대학생으로 생활하는 등 오랫동안 꿈꿨던 연예계와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무대와의 인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평범하게 생활하던 중 뮤지컬을 통해 다시 위로를 받으며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되찾았고, 결국 뮤지컬 메리 셸리 오디션에 합격하며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는데요.
11년간의 연습생 생활과 수차례의 데뷔 무산을 겪고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무대에 돌아온 이수민의 이야기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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