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외모짱 1위” 아이돌 포기하고 연기로 대박난 여배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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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단아한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배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돌을 꿈꾸며 대형 기획사에서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결국 전혀 다른 길에서 자신의 이름을 빛내게 된 주인공인데요.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 배우로 인생이 바뀐 이 인물, 과연 누구일까요.

그 시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이었습니다.
2005년 제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아이린, 크리스탈, 설리 등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레드벨벳 데뷔 후보군으로도 거론될 만큼 촉망받던 아이돌 지망생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공승연입니다.
공승연은 약 7년 동안 가수를 준비했지만, 19살이 되도록 데뷔가 무산되면서 자신의 길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결국 회사에 대학 진학 의사를 밝히고 입시를 준비해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진학하며 새로운 방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공승연은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할 기회를 얻으며 배우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당시에는 대사 한 줄 없는 역할이었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을 보며 이곳에 계속 있고 싶다는 행복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연예계에 남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의 매력에 빠져 진심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후 공승연은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2021년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이돌 연습생에서 배우로 방향을 바꾼 뒤, 꾸준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점이 더욱 인상적인데요.
오랜 연습생 시간을 지나 결국 배우로 자신의 자리를 만든 공승연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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